제목 |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운동교육영상 공모전서 대상·금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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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2-05 | 조회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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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물리치료학과,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운동교육영상 공모전서 대상·금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대성)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운동교육영상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LAONHASE : 즐거운 내일‘팀(노우석, 박상철, 김미나, 이지우)은 전 국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운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간결하면서도 창의적인 운동 교육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실용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우석 학생은 "모두가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운동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큰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상을 받은 ’근육확대단‘팀(나사랑, 안지용, 이경훈, 임은수)은 ‘근감소증 예방 운동’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해 노년층의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3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근감소증 예방 운동법을 실용적이고 명확하게 제안하며 노년층의 건강 관리와 신체활동 촉진에 초점을 맞췄다. 나사랑 학생은 "노년층을 위해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이 뜻깊었다. 교수님들과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헬스케어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물리치료학과 서동권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해 이룬 값진 결과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박대성 학과장은 "학생들의 혁신적인 접근이 학과와 학교의 역량을 잘 보여줬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헬스케어 연구와 지역사회 공헌을 더욱 강화하며,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 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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