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학생이 만든 이모티콘, 중국 최대 메신저 위쳇에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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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1-06-03 | 조회 | 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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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전경사진.jpg
곡설기 학생(작은 달걀의 생활).jpg 허하문 학생(웃긴 아기사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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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이 만든 이모티콘, 중국 최대 메신저 위쳇에 출시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학생이 개발한 이모티콘이 중국 내 6억5천만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메신저인 ‘위쳇’에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건양대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유학생 곡설기, 허하문씨는 정규 교과목인 일러스트레이션 과정(담당교수 윤봉환)을 통해 ‘위쳇’에 이모티콘을 제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개발에 착수했다.
담당교수의 지도하에 곡설기 학생은 ‘작은 달걀의 생활’ , 허하문 학생은 ‘웃긴 아기사자’이라는 이모티콘을 출품했고 중국 ‘위쳇’측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각각 출시됐다.
곡설기, 허하문씨는 “캐릭터 동작과 특성을 귀엽고 친근한 느낌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상품성이 있는지 염두하고 참신성과 감정표현, 동작의 자연스러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교수인 윤봉환 교수는 “현재까지 건양대 시각디자인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국제 및 전국 디자인 공모전 등에 출품하여 수상을 하였 으며, 앞으로도 실무 능력을 갖춘 디렉터형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외 공모전 수상실적을 더욱 늘려 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