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융합IT학과, NET 챌린지 캠프 시즌5 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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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12-03 | 조회 | 3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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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운영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업을 통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IT학과 학생들이 지난 29일 열린 ‘NET 챌린지 캠프 시즌5_챌린지리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ET 챌린지 캠프」는 미래네트워크 관련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기술·서비스·제품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학생(챌린지리그), 중소·벤처기업(챔피언스리그) 등이 참여하는 미래네트워크선도시험망(KOREN) 기반 연구개발 및 실증 경진대회다.
건양대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IT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Would U Like’팀(김천규·박민정)은 헌혈증서의 분실·훼손으로 인한 재발급이 불가능해 헌혈증의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문제점 해결과 전자문진, 헌혈검사 결과데이터의 유출·변조를 막고 의료기관의 헌혈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헌혈 정보 관리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학생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문진 데이터, 헌혈 결과 데이터 등의 유출·변조를 막고, 데이터를 병원 및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순간에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양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병원과 의료기관이 데이터를 사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받고, 이를 사용해 의료서비스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
이처럼 국내외 각종 대회 및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양대 학생들의 성과 배경에는 건양대 LINC+사업단의 노력이 있었다. 앞서 밝힌 수상자들은 모두 LINC+사업단 융복합교육센터에서 운영·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융합형 교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이다.
건양대 LINC+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구현한 아이템을 교내 창업동아리와 국내외 공모전·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권택원 산학교육실장은 “더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폭넓은 지원, Research Park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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