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가족회사 ㈜레오플, 비아이피(주)와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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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12-03 | 조회 | 3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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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건축제품 개발 및 건축사업 공동이익 창출 도모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가족회사인 ‘(주)레오플’과 ‘비아이피(주)’가 모듈러 건축제품개발 및 건축사업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이익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아이피(주)(대표 유영호)는 조선기자재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BN그룹의 모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내장재의 국산화를 선도하면서 국내 조선기자재업계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조립식 객실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설계에서 설치까지 일괄 시공능력을 갖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선실 내장재 전문기업이다.
(주)레오플(대표 권철진)은 국내 모듈러 건축시스템의 선두주자로, 단독주택시장에서 여러 성공사례를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의 산학공동연구 지원을 통해 의료공간디자인학과와 공동기술개발한 연구성과물 ‘ICT기술을 적용한 고령친화 스마트 모듈러 주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양사 대표는 “(주)레오플과 비아이피(주)의 고도화된 기술능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모듈러 건축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듈러 건축제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새로운 건축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사업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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