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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각에 대한 올바른 이해 (2005-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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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8-04-23 | 조회 | 3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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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재민 교수가 <눈의 생리학>, <시기해부학>등 2권의 책을 공저 로 펴냈다. <눈의 생리학>의 경우 한국옵토메트리 교육연구원의 김순애 원장, 박현주 전 임강사가 참여했는데 시가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안구 각 부위의 기 능과 눈의 광학적 상태를 그림과 사진을 이용, 알기 쉽도록 풀어내고 있는데, 특히 양안 시의 문제가 시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감안, 양안시 문제의 주 원인인 조절 과 눈모음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설명하고 있다.더욱이 눈꺼풀과 눈물, 눈물샘 등 안경 광학과 학생들이 자칫 소홀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각 셉터별로 나누어 학문적인 자세 한 설명을 넣은 것은 학계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자의 섬세한 모습을 느낄 수 있 는 부분이다. 또한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른 노시에 대한 문제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 여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한 점이다.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저자는 `노 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부터 `노시의 증상`, `노시의 교정` 등 뿐만 아니라, 현직의 안 경사들을 위해 노시에 대한 현실적인 `Q&A`를 수록해 노시 연구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시기해부학>은 육안적 해부학과 발생학을 집중적으로 다뤄 안과학을 보다 체계적 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안경사와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을 배려해 안과학에 대한 임상적 응용을 각 부분별로 강조한 것은 새로운 부분이다. 한편 책의 저자인 김재민 교수는 "전반적으로 책의 구성은 시려ㄱ의 복잡한 인식과정을 그림과 더불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다"며 "이 책을 통해 안경광학도들의 학문적 발전과 시각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위의 내용은 주간지 "한국안경신문 2005년 11월 28 11월호일자" 기사내용임을 알려드립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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