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교육 및 캠페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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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2-02 | 조회 | 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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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벌인 건양대 간호대학 건양빅핸즈 모습 1.jpg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벌인 건양대 간호대학 건양빅핸즈 모습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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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에이즈의 날 맞아 예방교육 및 캠페인 진행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이미향)은 12월1일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1월30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내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건양대 간호학과 내 사회봉사센터 교육봉사활동 동아리인 건양간호빅핸즈(Konyang Nursing Big Hands) 주최로 진행됐으며 대전시 서구 보건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에이즈상담센터,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세종 지회와 연계해 포스터 및 리플렛, 홍보물품을 지원받았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건양간호빅핸즈 학생들은 HIV 감염인 및 AIDS 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보건소 및 에이즈 관련 민간단체 안내 및 무료 익명검사 그리고 에이즈에 관한 OX 퀴즈 진행 및 홍보물품 배포를 진행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UN이 제정한 날로 에이즈예방 및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 신규 감염인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대의 신규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양간호빅핸즈의 지도교수인 간호학과 양혜진 교수는 “에이즈는 무엇보다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한편 자발적인 에이즈 검사 및 콘돔사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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