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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세무학과, 전국 6개 세무서에서 ‘미래 직장 체험’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세무학과, 전국 6개 세무서에서 ‘미래 직장 체험’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19-05-30 조회 4129
첨부 jpg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념 촬영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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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세무학과, 전국 6개 세무서에서 미래 직장 체험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세무학과 재학생 47명이 5월 한 달간 북대전세무서를 비롯한 전국 6개 세무서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활용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접수 등의 민원업무도 처리했다.

 

건양대 세무학과는 역량 있는 세무전문가 양성 및 취업시장이 요구하는 실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매년 4학년 1학기 학생에게 3월부터 4월까지 주 6시간의 전공 및 실무수업을 진행하는 유연학기를 운영하고, 5월 한 달간 직접 세무서로 출근해 실무를 경험하게 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순옥 건양대학교 세무학과장은 학생들의 세무서 현장실습은 실무 경험은 물론 미래 직장에서 일하는 본인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진로선택 및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로 바쁜 기간에 지방관청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세무서 관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관학협력의 우수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와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2015년 관학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건양대 세무학과 학생들이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등의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